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가을여왕' 장하나의 시즌 2승이냐 vs '상금 1위' 김효주의 3승이냐

기사입력 : 2020년11월04일 06:38

최종수정 : 2020년11월04일 06: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즌 최다 우승상금 3억'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5일 개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KLPGA 투어 중 가장 큰 우승상금인 3억원이 우승자에게 걸려 있어, 기록 순위 변동에 최대 변수로 떠올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직전대회서 우승, KLPGA 통산 13승을 올린 장하나. [사진= KLPGA]
시즌2승으로 상금1위에 있는 김효주는 상금왕을 노린다. [사진= KLPGA]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중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8·BC카드)의 상승세가 골프 팬의 기대를 끌고 있다. '가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보유할 만큼 가을에 유독 강세를 보인 장하나는 작년 10월에 열린 이 대회 트로피를 포함해 13번 우승 중 가을에만 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올 시즌 첫 우승도 지난주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쏘아 올린 장하나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문장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게이기 때문에 그 압박감을 잘 견디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우승 2회와 준우승 2회 등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KLPGA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25·롯데)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 시즌 다승자로 거듭난 김효주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선의 모습 팬분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대회도 온 힘을 다해 플레이에 임할 것이고, 욕심부리지 않고 매 샷 집중해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가도록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상금 1위' 김효주가 이번 대회서 정상에 나서면 시즌3승과 함께 상금왕 타이틀을 확정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라 바람이 많이 불 것 같고, 전장이 길고 그린 주변에 러프가 어려운 코스다. 연습라운드를 돌며 적응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고,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통해 '내셔널타이틀 수집가' 별명을 갖게 된 유소연(30·메디힐)과 시즌 첫 승을 노리는 '핫식스' 이정은6(24·대방건설)도 역시 출격한다.

또한 '시즌 2승자'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과 올 시즌 참가한 14개 대회 중 13번 톱10에 들어 KLPGA 대상포인트 1위에 자리한 최혜진(21·롯데)을 필두로 임희정(20·한화큐셀), 이소영(23·롯데), 박민지(22·NH투자증권)등이 출전한다.

이 대회서 최혜진이 톱10에 들면, 남은 1개 대회에 관계없이 대상포인트 부문 수상을 확정한다.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보유한 허윤경(30·하나금융그룹)에겐 마지막 현역무대다. 정규투어 베테랑 선수이자 엄마골퍼로 KLPGA 투어에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맹활약을 펼친 허윤경은 이 무대를 끝으로 작별한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