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경북지역 29일 오전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1545명으로 늘어났다.
또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00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경주 거주 A씨로 지난 25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이튿날인 26일 자가격리된 후 27일 경주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28일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A씨는 무증상 사례로 확인됐다.
경북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확진 환자는 17명이며 이 가운데 16명은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1명은 타 지역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전날 하루동안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61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0.2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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