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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美 감염자 867만명 넘어..하루 평균 약 7만명 확진

기사입력 : 2020년10월27일 05:27

최종수정 : 2020년10월27일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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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의 코로나19(COVID-19) 누적 감염자가 26일(현지시간) 867만을 넘어섰다.  

미 존스 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67만9천483명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22만5천495명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하루 사이 미국에서 5만9천6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만9천81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고, 이는 앞선 2주일 평균에 비해 32% 증가한 수치라고 보도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우리는 모퉁이를 돌았다"고 장담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미국에서 많은 감염자가 나오는 것은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했기 때문일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336만3천29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115만7천126명으로 나타났다. 

미주 지역에서 국가별 감염 규모는 미국에 이어 브라질(539만4천128명), 아르헨티나(109만589명), 콜롬비아(
101만5천885명) 순으로 조사됐다. 

[미 존스 홉킨스대 사이트 캡처]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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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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