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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유럽 하루 19만명 확진, 13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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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유럽의 코로나19(COVID-19) 일일 확진자가 하루 19만명에 육박하며 누적 수치가 55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날 프랑스에서 4만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시간 23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52만8320명으로 하루 동안 18만9171명, 누적 사망자는 20만5986명으로 1325명 늘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발표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그래프 [자료=ECDC 홈페이지 캡처]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월 중순부터 급증해 3월 27일 경부터 4월 13일 경까지 3만명을 훌쩍 웃돌다가 이후 2만명 대로 내려서면서 점차 줄었다. 이어 4월 말부터 2만명 밑으로 한층 내려선 후 5월 11일부터 대체로 1만명을 밑도는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6월 들어 유럽 각국이 서서히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7월 1일부로 한국 등 역외 안전 국가들에 국경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서도 국지적 확산으로 일시 급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규 확진자가 5000명 내외에서 등락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8월 들어 스페인과 프랑스 등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젊은이들 사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며 유럽의 일일 확진자가 1만명대로 크게 늘었고, 같은 달 22일경부터 2만명 내외 수준을 보이다가 8월 말경부터 2만~3만명대에 이어 9월 4만~5만명대까지 진입하며 3월말~4월 중순의 정점 수준을 넘어섰다.

이후 10월 들어서면서 확산세가 더욱 가팔라지며 일일 확진자가 7만~8만명에 달하더니 급기야 19만명에 육박하며, 봄 정점 때의 5배를 넘는 수준으로 악화됐다.

국가별로 스페인이 102만6281명으로 하루 동안 2만986명 늘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어 프랑스가 99만9043명으로 하루 동안 4만1622명, 영국은 81만467명으로 2만1238명, 이탈리아는 46만5726명으로 1만6078명, 독일은 40만3291명으로 1만1242명, 벨기에는 27만38명으로 1만6745명, 네덜란드는 26만2109명으로 9268명 늘었다.

이 외 체코는 22만명대, 폴란드는 21만명대, 루마니아는 19만명대, 포르투갈·스웨덴은 10만명대, 오스트리아는 7만명대, 아일랜드·헝가리는 5만명대, 덴마크·슬로바키아·불가리아는 3만명대, 크로아티아·그리스는 2만명대, 슬로베니아·노르웨이·핀란드·룩셈부르크는 1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영국이 4만4347명으로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 멕시코에 이어 5번째다.

이어 이탈리아(3만6968명), 스페인(3만4521명), 프랑스(3만4210명), 벨기에(1만588명), 독일(9954명) 등에서도 사망자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발표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의 2주 간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동향 [자료=ECDC 홈페이지 캡처]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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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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