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활용
후드티셔츠, 폰그립, 홀로그램 스티커세트, 스프링노트, 홀로그램노트 등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페이지의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IP(지적재산권) 상품 다변화에 나선다.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페이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에디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커머스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후드티셔츠,폰케이스). [제공=카카오커머스] 2020.10.26 swiss2pac@newspim.com |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IP로만 국내에서 누적 조회수 5억6000건 이상, 누적 열람자 수 500만 명(웹소설+웹툰 합산)에 달하는 작품이다.
원작인 웹소설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1 웹툰은 2018년부터 올 3월까지 연재된 바 있다. 또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영미권 등에서 함께 연재 중이며 일본 카카오재팬 만화 플랫폼 픽코마에서는 일일 110만 명이 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는 1, 2차로 나눠 출시되며, 1차 굿즈는 총 5종으로 ▲후드티셔츠 ▲폰그립 ▲홀로그램 스티커세트 ▲스프링노트 ▲홀로그램노트로 구성됐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월드클래스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2 연재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멀티IP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간의 협업을 통해 IP 상품을 다변화하고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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