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10.20 alice09@newspim.com |
진 속 방탄소년단은 피아노와 마이크 등이 놓인 방에 모여 앉아 편하게 음악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활기찬 기운을 풍기는 파란색 벽지의 방과 탬버린,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에 둘러싸인 방탄소년단의 진중한 눈빛이 대조를 이뤄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한 자세로 둘러앉은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또래 친구들과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디스코 팝 장르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와 활력을 전파한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에서는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을 향해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은 내달 20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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