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501명으로 늘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0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광주 501번 확진자는 전북 정읍 양지마을 집단감염 최초 확진자인 전북 13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돼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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