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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김봉현 '민정·정무라인 타고 있다' 문자, 사기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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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김봉현, 사기꾼 느낌 희석하려해"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5일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과거 지인에게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무라인을 타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로비의 증거가 아닌 김봉현 씨의 사기의 증거"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김 전 회장이 라임 펀드 환매 중단 4개월 전인 지난해 6월 5일 후배인 지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강기정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사진=뉴스핌 DB]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를 우려한 지인을 안심시키며 "형(나)은 제일 높은 사람들하고만 선을 댄다"며 "민정수석, 정무수석 라인을 타고 있다"고 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선일보 보도에서 공개된 문자메시지 내용을 언급하며 "이 문자를 주고받은 게 6월 5일인데 이강세(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씨가 저를 만나러 온 것은 7월 28일이다"며 "저는 이강세 씨를 만나기 전까지는 김봉현 씨, 라임, 스타모빌리티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전 수석은 "(이강세와 만난) 7월 28일 전에 또 이강세 씨가 7월 27일 김봉현 씨한테 강 수석을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이는) 그 전부터 강기정을, 또는 민정수석을 김봉현 씨는 팔고다니고 사기를 치고 다는 것"이라고 했다.

강 전 수석은 아울러 김 전 회장이 법정에서 '이강세 전 대표를 통해 강 전 수석에게 5000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증언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추정이라고 전제하며 "대정부 투쟁의 선봉장처럼 되면서 사기꾼 느낌을 희석하려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강 전 수석은 "(라임은) 금융 사기 사건인데 조선일보의 허위 기사와 김봉현씨의 위증으로 인해 권력형 게이트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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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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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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