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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연속 출전' 고진영 "스윙과 경기 감각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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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5일 개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000만원)이 1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31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이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KLPGA]
'LPGA 11월 복귀'를 밝힌 이정은6도 출격한다. [사진= KLPGA]

특히 세계 1위 고진영(25·솔레어)은 지난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대회 참가를 확정해 기대감을 모은다.

고진영은 먼저 "정말 오랜만에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됐는데,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2017년과 코스가 얼마나 다르게 느껴질지 궁금하다. 2주 연속 4라운드 경기도 오랜만에 해서 조금 힘든 느낌이 있지만,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스윙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지난 대회에서 3위로 마감했다.

또다른 해외파들도 대거 출격한다.
김효주(25·롯데), 유소연(30·메디힐), 이정은6(24·대방건설), 허미정(31·대방건설)이 그들이다. 올 시즌 1승과 더불어 평균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는 2014년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을 되살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회 역대 우승자인 이정은6 역시 지금과 같은 코스에서 2년 전에 열린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6과 고진영은 '11월 LPGA 복귀'를 밝힌 바 있다. 

직전 대회 우승자 안나린과 준우승자 유해란의 플레이도 큰 관심을 모은다.
안나린(24·문영그룹)은 지난주 세종에서 열린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와 함께 인터뷰하는 안나린. [사진= KLPGA]

안나린은 "그토록 기다렸던 생애 첫 우승을 해내고 난 뒤 여러 가지 일정이 생기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이 욕심이 난다. 좋은 느낌을 살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19·SK네트웍스)은 "마지막 메이저대회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지난주와 동일하게 산악 지형의 코스이고, 그린도 빠르기 때문에 컨디션만 잘 회복하면 좋은 감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루키로 이 대회서 정상에 올라 3승을 써낸 임희정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최근 열린 다섯 개 대회에서 모두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임희정은 "작년에 3승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면서 첫 타이틀 방어전을 이번 대회에서 치르게 돼 평소보다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를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이어 임희정은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타수를 잃지 않으려 위험부담을 줄인 덕분에 우승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 지난주와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2020시즌 유일한 다승자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은 시즌 첫 3승에 도전함과 동시에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시즌 1승의 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 김지영2(24·SK네트웍스), 박민지(22·NH투자증권), 이다연(23·메디힐), 이소영(23·롯데)도 올시즌 다승자에 오르기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올 시즌 우승과의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2019시즌 전관왕의 최혜진(21·롯데) 역시 이번 메이저대회의 트로피를 노리며,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안송이(30)와 오지현(24)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 등 관계자를 위해 총상금을 2억원이나 증액했다. 하지만 우승상금은 20%로 제한하여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전원에게 조금 더 많은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컷탈락한 선수들에게는 1인당 30만원이 제공된다.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임희정도 출격,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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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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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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