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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보안책임자,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태"

기사입력 : 2020년10월08일 09:32

최종수정 : 2020년10월08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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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백악관 보안 책임자가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난달 병원에 입원한 크리디 베일리 백악관 최고보안책임자(CSO)가 위중한 증상(gravely ill)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최고보안책임자는 백악관 출입 허가 업무를 담당한다. 백악관 구내 보안 대책과 관련, 비밀경호국과도 긴밀히 협력한다.

베일리 책임자는 지난달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을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발표하기 전에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 백악관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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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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