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아워('minisode1 : Blue Hour)'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10.08 alice09@newspim.com |
이날 공개된 최종판 콘셉트 포토는 AR(증강현실) 버전으로,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방은 노을빛 하늘을 배경으로 한 학교, 바다, 놀이공원 등의 포스터와 그에 맞는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방 안에 머물 수밖에 없는 현실과 떠나고 싶은 곳, 가상의 행선지 사이 경계가 공존하는 가운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다섯 멤버들은 몽환적 배경 아래 청량함의 뽐내고 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VR(가상현실), AR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온라인 접속이 늘어난 지금, 코로나19 팬데믹의 사회상을 반영하며 많은 공감과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국내외 선주문량은 일찌감치 30만 장을 돌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발매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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