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8일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寒露)를 맞아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관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4.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5.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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