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지프, '블랙 프라이데이즈' 행사…최대 20% 할인

기사입력 : 2020년10월05일 13:35

최종수정 : 2020년10월05일 13: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할인 차종 재구매 고객 3% 추가 할인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지프는 11월까지 두 달 동안 국내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차종이다.

지프, 차량 최대 20% 할인 [사진=FCA 코리아]

할인 혜택 적용시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10만4000원, 써밋 3.6 가솔린은 최대 135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지프의 스테디셀링 모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체로키의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은 최대 1000만원 할인된 4190만원, 오버랜드 3.2 가솔린은 최대 1000만원 할인된 42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준중형 SUV 컴패스 리미티드 하이 2.4 가솔린은 최대 1000만원 할인된 3790만원, 소형 SUV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 모델은 최대 520만원이 할인된 28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은 3%의 추가 할인을 받는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도 지원된다.

행사 기간 동안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비대면 견적 신청시 이메일 혹은 전화로 혜택·견적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방역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가 소독된 시승차를 가지고 고객이 희망하는 곳으로 방문해(일부 지역 제한) 시승도 가능하다.

제품 구매를 결정했다면 전시장을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 계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세일즈 컨설턴트 내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인도시에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운반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시장 내에서도 차량 계약 및 인수가 가능하다.

전 차종을 시승해보며 지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는 오는 17일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프의 모든 전시장 및 차량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관리돼 안심하고 시승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고객들이 자유, 모험, 열정 등 지프의 가치를 경험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올해 마지막 분기의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에서 SUV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세부 내용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혹은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