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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추석 다음날인 2일 오전 귀경길 전국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귀경길 차량은 이날 오후 4시∼5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 47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면 4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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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오전 10시 현재 고속도로 소요시간 (자료제공: 한국도로공사) 2020.10.02 jspark@newspim.com |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울산 4시간50분, 대구 4시간30분, 목포 4시간30분, 광주 4시간, 강릉 3시간50분, 대전 1시간50분 등으로 예상된다.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10분, 울산 4시간50분, 대구 4시간, 목포 3시간50분, 광주 3시간30분 등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차량은 오후 4시∼5시께 절정을 보이다가 밤 11시∼12시께 해소될 전망"이라며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혼잡해지겠으나 극심한 정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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