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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베팅 추리·코미디까지…추석 연휴 알차게 채운 종편·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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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편과 케이블이 추석 연휴 '집콕' 시청자들을 달래주기 위해 다채로운 '음악 예능'을 준비했다. 대세 장르로 자리잡은 트로트부터 추리를 벗어나 베팅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맞을 채비를 끝냈다.

◆ TV조선·MBN, 연휴에도 역시 '트로트'

연휴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음악'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시청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종편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TV조선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트로트 시상식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한다.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트로트 그랑프리쇼가 내달 1일 생방송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0 트롯 어워즈' 포스터 [사진=TV조선] 2020.09.24 alice09@newspim.com

이번 시상식은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진행을 맡았으며, 남진,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장윤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랜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준 트로트 가수들의 노고와 그에 대한 감사를 담은 시상과 더불어 감동과 힐링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미스터트롯'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격해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2020 트롯 어워즈'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 트로트 시상식 소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출연을 승낙했다"며 "또 다른 역대급 가수들도 출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도 TV조선에 맞서 트로트로 승부를 걸었다. MBN은 내달 1, 2일 양일간 '추석특집 보이스 트롯'을 선보인다. '보이스 트롯'은 지난 25일 종영했으며, 결승전은 1부 11.422%(닐슨, 유료플랫폼 가입기준), 2부 18.128%, 3부 16.865%를 기록하며 MBN 시청률의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는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자,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연휴에 방송되는 '추석특집 보이스 트롯'에는 1대 우승자 박세욱을 비롯해 출연진 26명이 '보이스' 팀과 '트롯' 팀으로 나뉘어 음악 대결을 펼친다.

또 한가위 게임을 즐기며 '음악 예능'을 선보인다. 또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보이스 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N이 추석 특집으로 선보이는 베팅 예능 '올인' [사진=CJ ENM] 2020.09.24 alice09@newspim.com

◆ tvN 베팅음악쇼 '올인'…JTBC 독자노선, 뉴트로 코미디 '살아있네'

종편에서 트로트를 내세웠다면, 케이블에서는 음악 베팅과 개그 전설들의 뉴트로 코미디를 선보인다. JTBC가 선보이는 뉴트로 코미디 '리스타트업, 살아있네(살아있네)'는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28일 첫 선을 보였다.

'살아있네'는 한 세대를 휩쓸었던 8090 개그 전설들과 2020 대세 예능인들이 만나 새로운 웃음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또 최양락부터 이봉원, 임미숙, 엄용수, 황기순, 최형만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그맨들이 30년 만에 모여 개그감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1회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이들에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면, 2회에서는 어색함을 풀어낸 희극인들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JTBC가 뉴트로 코미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반면, tvN은 신개념 음악 예능을 들고 왔다. 2부작 파일럿으로 준비된 '올인'은 장르 불문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베팅 대결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두뇌 게임 음악쇼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TBC가 2부작 파일럿으로 준비한 코미디 프로그램 [사진=JTBC '살아있네' 홈페이지 캡처] 2020.09.29 alice09@newspim.com

서로의 노래실력과 음악스타일을 모르는 도전자들은 오로지 눈치와 두뇌 싸움을 통해 제시된 노래에 베팅한 뒤, 미지의 상대와 노래 대결을 펼쳐야 한다. 가장 많은 상금을 모은 최후의 1인은 마지막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파이널 싱어'와의 대결을 통해 적게는 0원부터 수천만 원까지의 상금을 차지할 수 있다.

특히 '올인'은 CJ ENM과 미국 콘텐츠 제작사 및 배급사 프로파게이트가 포맷을 공동 개발하고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최초로 음악 쇼에 '베팅'이라는 소재가 더해져 신선함을 확보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올인'은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노래 대결이 시작된 만큼, 무대에 올라서야 상대방의 노래 스타일과 실력을 알게 된 보컬리스트들의 현실 반응과 예상을 빗나가는 승부 결과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 자신 있는 노래를 선점하기 위해 각 팀이 눈치 싸움 끝에 베팅 금액을 설정하는 과정과 보컬리스트들의 다채로운 노래 실력, 파이널 싱어로 깜짝 등장한 배우 김성은은 이성과 감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케이블·종편 뿐 아니라 지상파 3사에서도 추석 명절을 겨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어떤 파일럿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편성의 자리까지 꿰찰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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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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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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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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