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안내문이 붙어있다. 팔월 추석 때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밤낮을 즐겁게 놀듯이 한평생을 이와 같이 지내고 싶다는 뜻의 속담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를 비틀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집에만 있어라’라는 문구로 시민들의 이동자제 참여를 독려했다. 2020.09.28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