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인 A씨는 같은 날 오후 1시 15분 충북 168번 확진자인 배우자 B씨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서원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다음 날 오후 4시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와 청주의료원 입원을 대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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