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 방문을 실시한 광주은행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위문품 전달 [사진=광주은행] 2020.09.24 yb2580@newspim.com |
광주은행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제31향토보병사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위문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추석 명절에도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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