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목포시 보건소 '치매 친화사회 만들기' 박차

기사입력 : 2020년09월22일 14:59

최종수정 : 2020년09월22일 14: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쳐 '치매 친화 사회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22일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극복 주간 행사 대다수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치러진다.

목포시 목원동 트윈스타 내 목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극복 희망메시지 공모전' 당선작 등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0.09.22 kks1212@newspim.com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치매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한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앞서 센터는 지난 15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5편을 선정하고 각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또 10명에게는 아차상으로 사은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온라인을 통해 치매인식 퀴즈를 비롯해 치매극복 댓글 릴레이, 치매 파트너 신청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에 방문자에게는 치매극복 꾸러미도 전달한다. 치매 극복 인식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동부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함께 실시한다.

김혜주 목포시 치매보건팀장은 "치매 환자들을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 친화 사회 만들기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면서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목포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