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석을 10여 일 앞둔 20일 전국 최대 규모의 장사시설 중 하나인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서 시민들이 이른 성묘를 하고 있다. 인천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공원 내 모든 시설을 임시 폐쇄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고인의 사진이나 봉인함을 찍어 사이버 차례상에 올려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2020.09.20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