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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트 안마의자, 추석 맞이 백화점 팝업스토어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0년09월18일 10:00

최종수정 : 2020년09월18일 13:16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내생산 안마의자 오레스트에서 추석 맞이 백화점 팝업스토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김포점,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 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신세계 백화점 하남스타필드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 등 총 7개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장에 방문하시는 고객은 오레스트 안마의자 전 모델을 특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휴대폰 무선충전이 가능한 LED스탠드와 발마사지기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OR-6000'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OR-6000' 모델은 5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듀얼S 프레임이 적용되어 놓치는 부분 없이 내 몸에 꼭 맞게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8개의 부드러운 마사지 볼이 전방으로 돌출되는 '3D 마사지' 기능과 시원한 종아리 마사지가 가능한 '스크럽 마사지' 기능을 통해 시원한 안마감을 선사한다. 섬세한 자동체형 측정 기능과 자동 다리길이 조절 기능으로 체형에 꼭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며, 터치방식의 리모컨 기능을 채택하여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엉덩이, 종아리, 발 부분 전체에 온열이 가능하여 보다 따뜻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으며, 내측에 별도로 내장된 리모컨, 블루투스, 휴대폰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OR-3000 모델', 안마의자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는 'All in one 안마의자 OR-3300 모델', 마사지 볼이 돌출되는 3D 기능과 종아리 스크럽 마사지를 통해 강력한 마사지 감을 선사하는 'OR-5000 모델', 음성인식 기능과 8개의 마사지 볼이 전·후방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4D기능을 탑재한 'OR-8000 모델'까지 준비되어 있어 오레스트 안마의자의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레스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줄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마음껏 체험해 보시고 특별 할인된 금액에 오레스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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