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제2의 효순이·미선이 사망사건, 진상 규명해달라" 靑 국민청원 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청원 시작...17일 현재 4167명 동의
"주한미군, 의무사항 이행 안해...진상 규명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포천 미군 장갑차 추돌사고와 관련해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2의 효순이·미선이 사망 사건, 미군 장갑차 추돌사망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지난 15일 시작된 해당 청원은 17일 13시 기준 약 4167명이 동의한 상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 캡쳐] 2020.09.17 oneway@newspim.com

청원인은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주한미군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해당 장갑차는 2002년 6월 미군 장갑차에 여중생 두 명이 압사당했던 '효순이·미선이 사망 사건'의 장갑차와 동일한 미2사단 210포병여단 소속"이라고 했다.

이어 "효순이·미선이 사건 이후 2003년 한미 당국은 장갑차 운행과 관련한 '훈련안전조치 합의서'에 서명했으나 미군은 이러한 의무사항들을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합의서에 따르면 모든 전술차량은 이동할 때 선두 및 후미에 불빛 등으로 이동 사실을 표시하는 '콘보이'(호위) 차량을 동반해야 하지만 미군 측은 사고 당시 호송차량을 동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차량 1대 이상 이동 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전달하도록 돼 있으나 포천시 주민들은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청원인은 "주한미군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라면서 "왜 장갑차를 운행하는데 호위차량을 동원하지 않았는지, 왜 지역 주민들에게 차량 이동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 등 관련된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책임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훈련을 마치고 복귀 중이던 장갑차와 SUV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50대 두 부부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미군 장갑차는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철원지역 부대로 복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