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이 오는 21일부터 재개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확진 증상이 나타난 수도권 유치원 및 초·중학교는 3분의 1, 고교는 3분의 2 이내의 등교를 유지한다. 이날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의 정문이 굳게 닫혀있다. 2020.09.15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