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81명으로 늘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광주 479~481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전통시장의 국밥집의 철문이 닫혀있다. 2020.09.07 kh10890@newspim.com |
북구 두암동 거주자인 479번 확진자는 말바우시장 밥집 관련 n차 감염자다. 북구 양산동 거주자인 481번 확진자는 시장 밥집 n차 감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삼각동 거주자인 48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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