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종합] 요양시설서 늘어나는 감염…정은경 "코로나 극복은 단체줄넘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9일째 100명을 유지하는 가운데 고령자, 만성질환자들이 대다수인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단체줄넘기'로 표현했다.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둔 상태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 신규 확진자 9일째 100명대…고위험군 증가 추세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76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195명으로 100명대에 들어선 이후 9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7일 119명으로 사랑제일교회 발 감염이 발생한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나 다음날 136명으로 늘었다. 지난 9일과 10일은 156명, 155명으로 150명대로 올라왔고, 이날은 176명으로 다시 소폭 증가했다.

이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위험군이 대다수인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인천 계양구 새봄요양병원, 충남 금산군 섬김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천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날까지 확진자가 총 14명(입소자 9명, 직원 3명, 입소자 가족 2명) 나왔다. 인천 새봄요양병원에서는 확진자가 4명(환자 2명, 간병인 1명, 간호조무사 실습생 1명) 발생했다. 충남 금산군 섬김요양원에서는 총 9명(요양보호사 3명, 요양원 환자 6명)이 확진됐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은 대부분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다. 이들은 건물 내에서 밀접 접촉하며 생활하는 데다가, 면역력이 약하고 기저질환이 있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요양기관 및 의료기관에서는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입·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해달라"며 "종사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이나 개인적인 사적 모임 등의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업무를 배제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께서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시거나 아프시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 정은경 "코로나19 극복은 단체줄넘기…한마음으로 고비 넘겨야"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장기간 공존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지난 1월부터 단체줄넘기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함께 뛰는 동료를 믿고 서로 간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줄넘기를 이어갈 수 있다"며 "한마음이 돼 이 고비를 넘기지 않으면 코로나는 계속 우리 발끝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급격한 유행은 멈췄어도 여전히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말동안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주말 모임과 외출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종교행사는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해주시고 단체모임이나 식사는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