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의심환자 373건을 검사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확진자는 33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입원 환자는 90명, 완치해 퇴원한 환자 23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신규 부산 33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며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타'로 분류되어 있으며 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부산 335번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동산 재무 상담 사무실인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다.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방문자 및 접촉자는 총 120명이며 이중 2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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