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환자는 420명으로 늘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2명이 추가 발생해 이들은 광주 419~420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각각 북구 오치동, 우산동에 거주하는 이들은 북구의 한 전통시장 국밥집에서 기존 39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도 밤 사이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과 목포시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159명이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세부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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