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는 408명으로 늘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광주 406~408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2020.08.27 kh10890@newspim.com |
북구 각화동 거주자인 광주 406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림침례교회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았다.
407·408번 확진자는 각각 북구 두암동과 양산동에 거주 중이며, 감염 경로는 확인 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