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H투자증권, 국민연금 특집 'THE100리포트 65호' 발간

기사입력 : 2020년09월02일 14:10

최종수정 : 2020년09월02일 14:10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는 2일 '국민연금으로 하는 평생 맞벌이', '조기연금 vs 연기연금, 밀당의 법칙', '내 노후자산, 국민연금처럼 운용해볼까?'를 담은 국민연금 특집 'THE100리포트 65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NH투자증권]

이번 65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국민연금으로 하는 평생 맞벌이'에서는 국민연금 임의가입, 추후납부 등을 활용하여 부부가 함께 평생 연금 맞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두 번째 리포트 '조기연금 vs 연기연금, 밀당의 법칙'에서는 연금수령 개시시점을 최대 5년 더 당겨서 받는 '조기노령연금'과 최대 5년 더 미뤄 나중에 받는 '노령연금 연기제도'에 대해 살펴보고, 무엇이 더 유리할 지 분석했다.

마지막 리포트 ''내 노후자산, 국민연금처럼 운용해볼까?'에서는 장기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국민연금 기금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노후자산 운용방법을 제시했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국민연금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용돈연금이 될 수도 있고, 든든한 노후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임의가입 등을 활용하면 맞벌이 부부가 아니어도 부부가 함께 평생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조기연금 또는 연기연금을 활용해 연금수령시기를 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국민연금의 전략적 자산배분을 활용한다면, 비전문가인 개인도 노후자산을 장기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