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박광재가 '악의 꽃'에서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박광재는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악의 꽃'에서 인력사무소 대표 김기무(염상철 역)의 오른팔로 등장, 블랙 수트를 입고 험악한 인상을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악의꽃'에 출연한 배우 박광재 [사진=tvN '악의 꽃' 캡처] 2020.08.28 alice09@newspim.com |
박광재는 극중 인력사무소를 찾아온 백희성(이준기)과 대치하며, 그의 목덜미를 잡고 강하게 제압하는 연기로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현재 '악의 꽃'이 긴장감의 긴장감을 더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을 높이는 가운데, 박광재가 향후 어떤 활약으로 스토리에 힘을 실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박광재는 드라마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과 넷플릭스 '킹덤2'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광재가 출연하고 있는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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