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권준욱 "신규 확진 줄었으나 확산 추세 꺾인 건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300명 대에서 200명 대로 감소한 것과 관련, "증가 추세가 꺾인 것은 아니다"라며 성급한 판단을 경계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하루나 이틀, 며칠 정도의 상황을 가지고 전체를 전망하는 것이 그리 쉽다거나 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2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 324명을 기록하면서 약 5개월 만에 300명 대로 증가한 뒤 22일 332명, 23일 397명까지 사흘 연속 300명 대를 나타냈다. 이후 지난 24일 266명, 이날엔 280명으로 소폭 줄었다.

권 부본부장은 "여전히 폭발을 앞둔, 상당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난번 2월 말에서 3월 초에 걸친 신천지 상황이나 5월 초 이후 수도권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번진 상황과는 달리 지금은 워낙 감염원 자체가, 물론 일부 일부 종교시설이라든지 집회 등이 관련이 돼 있으나 수도권 외 비수도권에서의 각종 발생 자체가 어느 정도 규모가 있게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따라서 현재 상승 추세가 꺾였다는 얘기는 상당히 성급한 판단"이라며 "현재로서는 계속해서 상승할 위험요인이 많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미 시작된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또는 일부 지역의 경우 좀 더 강화된 2단계 조치에 대한 참여도와 협력도 그리고 실천 강도 등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코로나19의 정점을 과연 어디서 멈추게 할지, 그런 부분들을 아마 이번 주말까지 발생 추이를 보면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권 부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가 취해져도 코로나19 잠복기가 14일이고, 그 한 사이클 중간중간 2차 전파, 3차 전파가 일어나면 14일에서 날짜가 계속 더해지는 상황으로 간다"며 "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어떤 경우는 정점에 이르기까지 한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좀 더 빠르게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모두 거리두기 실천 강도와 관련이 되는 것으로, 거리두기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