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자원봉사에 전달…"지역사회 어려움 도울 것"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SPC그룹은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지역은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으로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군 장병 등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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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2020.08.20 jjy333jjy@newspim.com |
앞서 SPC그룹은 지난 8월에도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빵과 생수 2만개를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수해지역 이재민뿐만 아니라 복구 현장에서 힘쓰는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