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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봉]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24억…정의선 부회장 22억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8:14

최종수정 : 2020년08월17일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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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우 전 기아차 사장, 퇴직금 포함 40억 달해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반기 24억3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14일 각 사 반기보고서를 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에서 15억12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9억1천800만원을받았다. 작년 상반기 급여(37억4000만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상반기 급여는 21억8300만원이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각각 5억7500만원, 6억800만원을 받았다. 작년(20억원)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현대차에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10억6700만원, 윤여철 부회장은 6억3400만원을 받있다.

기아차에서는 3월 말 물러난 박한우 전 사장의 보수가 42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급여는 2억2천500만원이었고 퇴직금이 40억500만원에 달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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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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