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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 공무원 수해복구 나서…하계휴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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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 전 직원들이 하계 휴가를 취소하고 수해복구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곡성군에는 최대 555㎜(옥과면), 평균 429㎜라는 역대급 폭우가 쏟아지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9일 집계기준으로 산사태와 급류로 6명의 목숨을 잃었고, 주택 120여 동(완파 5, 반파 5, 침수 110여 동)이 피해를 입었다. 농가 피해도 심각하다.

수해 복구 작업 [사진=곡성군] 2020.08.10 yb2580@newspim.com

시설하우스 700동, 벼와 밭작물 침수 420ha이 확인되고 있다. 축산농가 34개소에서 한우 젖소 1,113두, 오리 8만 9천수 등 172억 원의 피해도 발생했다. 아울러 상수도와 도로, 배수로, 저수지 등 공공시설도 파손도 잇따랐다.

심각한 피해에 곡성군은 실과별로 2~3명만 남긴 채 전 직원을 수해현장으로 급파했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하계휴가를 계획했었던 직원들은 휴가를 취소토록 했다. 이들은 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옥과면, 입면, 겸면으로 배치돼 폐사한 오리를 치우고, 침수된 주택 등을 정리하고 있다.

유례없는 수해에 전남도청, 31사단, 곡성경찰서도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전남도청은 10일 200명의 직원을 수해현장 일손돕기 인원으로 차출했고, 31사단 100명, 곡성경찰서 70명이 참여했다.

지역주민들도 수재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곡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주민 대피소에서 식사 제공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 농축협은 탑차를 제공해 구호물품을 신속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석곡농협과 옥과농협은 구호품으로 각각 백세미 500kg과 김밥 등 50인분을 제공했다. 이러한 도움에 오곡면 오지 6구 양말남 이장은 비상근무요원 및 자원봉사자에게 30인분의 아침 및 점심을 제공하며 서로를 챙겼다.

타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기도 했다. 함양재해구호협회는 바닥매트, 모포, 칸막이 등 6개 품목 1663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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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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