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3000㎥/s로 감소하고 중랑천 및 한강수위(한강대교 7.1m)가 낮아짐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교통통제를 7일 오전 6시부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해제 조치는 동부간선도로에만 적용되며 강변북로(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올림픽대로(염창IC ~ 동작대교 구간, 여의상·하류 IC 통제), 노들길(노량진 수산시장~노들고가 구간) 등은 계속 통제중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