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포춘쿠키 등 포함...경품 증정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오설록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는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주도 오설록 차밭에서 재배한 차와 제주의 식자재를 활용해 차의 풍미를 살리는 티 스낵 메뉴다. 1단 트레이에는 녹차 포춘쿠키와 오설록 1979의 시그니처 메뉴 제주 기정떡 샌드위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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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7.27 hrgu90@newspim.com |
2단에는 은은한 풍미의 깻잎페스토 슈와 무지개 토마토를 올린 채운 4색 미니 타르트, 아보카도 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한 칩을 핑거푸드로 준비했다.
메인 디저트가 있는 3단은 '메모리 인 제주'를 모티브로 벚꽃 생크림 케이크, 감귤을 품은 봉봉 쇼콜라, 붉은 동백꽃 타르트, 보랏빛 제주의 보름달 디저트로 구성했다. 마무리는 전통 식혜를 이탈리아의 그라니타로 풀어냈다.
오설록은 애프터눈 티 세트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녹차 포춘쿠키를 활용해 다양한 경품을 랜덤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