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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도

기사입력 : 2020년07월23일 15:19

최종수정 : 2020년07월23일 15:19

◇ 5급 승진

▲ 정책기획관실 최방주 ▲ 예산담당관실 이갑례 ▲ 예산담당관실 정채용 ▲ 안전정책과 박오수 ▲ 사회재난과 이재성 ▲ 중소벤처기업과 유시영 ▲ 에너지신산업과 손동식 ▲ 관광과 정홍일 ▲ 문화자원과 정무혁 ▲ 스포츠산업과 윤두환 ▲ 장애인복지과 김영준 ▲ 건강증진과 최병록 ▲ 식품의약과 이남희 ▲ 식량원예과 최만수 ▲ 수산유통가공과 박현아 ▲ 자치행정과 유광식 ▲ 희망인재육성과 공정희 ▲ 희망인재육성과 조재술 ▲ 농업기술원 최덕수 ▲ 농업기술원 정종모 ▲ 농업기술원 김선표 ▲ 동부지역본부 이용진 ▲ 해양수산과학원 백종채 ▲ 해양수산과학원 최성제 ▲ 농업박물관 서인석 ▲ 도립도서관 음영규 ▲ 도립미술관 윤영환 ▲ 국제농업박람회 박영임 ▲ 국제농업박람회 김선국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장수훈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배록순 ▲ 행정안전부(파견) 배준 ▲ 중소벤처기업부(파견) 선준식 ▲ 국민권익위원회(파견) 황광오 ▲ 국토교통부(파견) 홍일권 ▲ 전남문화재단(파견) 이동명 ▲ 담양군(전출) 윤환기 ▲ 함평군(전출) 기낙구

◇ 5급 직무대리

▲ 대변인실 박정희 ▲ 국제협력관실 하광윤 ▲ 정책기획관실 고경희 ▲ 법무담당관 김해연 ▲ 스마트정보담당관 정경숙 ▲ 사회재난과 손근식 ▲ 신성장산업과 윤준 ▲ 신성장산업과 남세일 ▲ 중소벤처기업과 김흥렬 ▲ 중소벤처기업과 김정아 ▲ 농업정책과 이승남 ▲ 수산자원과 김석수 ▲ 토지관리과 김성연 ▲ 총무과 박철영 ▲ 회계과 정부경 ▲ 의회사무처 조신석 ▲ 농업기술원 신길호 ▲ 농업기술원 유대중 ▲ 공무원교육원 유홍재 ▲ 보건환경연구원 임현철 ▲ 동부지역본부 황영진 ▲ 해양수산과학원 주우형 ▲ 동부지역본부 박주완 ▲ 산림자원연구소 오찬진 ▲ 도로관리사업소 양시봉 ▲ 전남중소기업진흥원(파견) 최수연 ▲ 강진의료원(파견) 임선화

◇ 5급 교육 선발

▲ 친환경농업과 박희자 ▲ 도로교통과 형남준 ▲ 동부지역본부 조민재

◇ 전문경력관 가군 승진

▲ 대변인실 방준환 ▲ 관광과 김복희

◇ 5급 전 보

▲ 대변인실 강희상 ▲ 대변인실 강경문 ▲ 도민행복소통실 이석호 ▲ 감사관실 김광호 ▲ 국제협력관실 조자옥 ▲ 정책기획관실 고민정 ▲ 법무담당관 박숙희 ▲ 안전정책과 김선호 ▲ 사회재난과 조기승 ▲ 자연재난과 김동진 ▲ 자연재난과 최준기 ▲ 일자리정책과 임철순 ▲ 사회적경제과 나소영 ▲ 사회적경제과 김경연 ▲ 혁신경제과 장영철 ▲ 신성장산업과 김병성 ▲ 연구바이오산업과 이계명 ▲ 중소벤처기업과 박남일 ▲ 관광과 최석남 ▲ 스포츠산업과 김준철 ▲ 스포츠산업과 김용신 ▲ 전국체전기획단 이중호 ▲ 사회복지과 정금숙 ▲ 노인복지과 서미애 ▲ 건강증진과 김태령 ▲ 건강증진과 최승용 ▲ 식품의약과 문권옥 ▲ 농업정책과 김기평 ▲ 농업정책과 마성간 ▲ 친환경농업과 박상미 ▲ 농식품유통과 김 경 ▲ 해운항만과 김정선 ▲ 수산자원과 양동일 ▲ 수산유통가공과 김진선 ▲ 섬해양정책과 장판석 ▲ 지역계획과 허재철 ▲ 지역계획과 노영환 ▲ 지역계획과 최용채 ▲ 도로교통과 유호규 ▲ 도로교통과 송광민 ▲ 총무과 홍양현 ▲ 세정과 이형래 ▲ 의회사무처 황의철 ▲ 의회사무처 손영곤 ▲ 의회사무처 최홍성 ▲ 의회사무처 이창근 ▲ 농업기술원 임경욱 ▲ 공무원교육원 최명철 ▲ 공무원교육원 임진출 ▲ 동부지역본부 윤근상 ▲ 산림자원연구소 강현철 ▲ 도로관리사업소 김희철 ▲ 도로관리사업소 김영우 ▲ 도립도서관 고이녀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신구원 ▲ 행정안전부(파견) 김동혁 ▲ 여성가족부(파견) 진종석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파견) 문인식 ▲ 대한무역투자공사(파견) 신준수 ▲ 한국농어촌공사(파견) 김준열 ▲ 구례군(파견) 최남규 ▲ 광주광역시(파견) 이유지 ▲ 경상북도(파견) 이건창 ▲ 목포시(전출) 권용선 ▲ 영암군(전출) 안정욱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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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 2명 모두 실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전후인 지난 1월 18∼19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95명 중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진성)은 14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와 소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생 4개월여 만에 나온 첫 선고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소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선고는 김 씨부터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특수건조물 침입, 공용 물건 손상,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며 "피고인이 증거에 관해서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가 있어서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다중위력을 보인 범행이고, 범행 대상은 법원"이라며 "피고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되었고,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 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 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은 공동 범행이 아니라 단독 범행이기 때문에 피고인의 행위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면서도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는 부분은 범죄사실에 포함되므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깨뜨렸고, 법원 경내로 들어가 침입했다"며 "법원 내부 진입을 막고 있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이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 씨의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 있어 유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법원 경내로 들어간 다음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들어가 침입했다"며 "화분 물받이로 창고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하고,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손괴했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으로 보이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고에 앞서 재판부는 "어제 딸에게 산책하며 '아빠가 어려운 사건을 선고한다'고 했더니 '이재명 사건이냐, 윤석열 사건이냐?'고 묻더라"며 "더 어려운 사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단과 선고 순간에는 어렵고 쉬운 사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결문을 머릿속으로 썼다가 지웠다 수없이 반복했다. 오늘 선고를 할지 말지도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선고가 피고인의 남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남은 생은 피고인 본인답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사건과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을 포함해 법원, 경찰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날 직접 피해를 본 법원, 경찰 구성원분들과 지금도 피해를 수습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 기자들을 포함해 지금도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께서 사법부뿐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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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500홈런…한화 12연승 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가 7연승 중이던 N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간판타자 최정의 KBO리그 첫 통산 500홈런을 자축했다. SSG는 13일 NC와 인천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11일 KIA와 더블헤더부터 3연승을 달린 SSG는 NC를 제치고 4위 삼성과 승차 없는 5위에 올라섰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 최정이 13일 NC와 인천 홈경기에서 6회말 500호 홈런을 날린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SSG] 2025.05.13 zangpabo@newspim.com 최정은 0-2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6구째 시속 135㎞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시즌 5호 110m 동점 투런포를 쐈다. 500홈런이기에 앞서 삼진 10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톰슨에게 일격을 가한 귀중한 한 방이었다. SSG는 곧 이은 7회초 서재철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2-3으로 뒤졌으나 8회말 대거 4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박성한의 볼넷과 최정의 내야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한유섬의 2루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라이언 맥브룸이 고의볼넷을 얻어 만든 무사 만루에서 최준우의 역전 2타점, 1사 후 정준재의 쐐기 1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류현진. [사진=한화] 한화는 두산과 대전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3-4로 졌다. 12연승이 중단된 한화는 이날 4연승한 LG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두산은 3-3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강승호의 볼넷 후 대주자로 나간 전다민을 1루에 두고, '1할 타자' 임종성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을 6탈삼진 6안타 1실점으로 막았지만 팀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한화는 1-1로 맞선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노시환이 투수 앞 병살타로 물러난 게 뼈아팠다. 연장 11회말에는 노시환의 안타 후 대주자로 나간 이상혁이 채은성의 삼진 때 2루 도루에 실패했다. 이날 두 팀은 한화가 8명, 두산이 6명의 필승조 투수를 모두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르윈 디아즈가 13일 kt와 대구 홈경기에서 5회시즌 16호 투런홈런을 날린 뒤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 [사진=삼성] 2025.05.13 zangpabo@newspim.com 수석·투수·타격 코치를 교체한 삼성은 kt와 포항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5-3으로 승리, 최근 8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회말 1사 만루에서 구자욱이 2타점 중전안타로 2-0을 만들었고, 5회말에는 홈런 선두 르윈 디아즈가 시즌 16호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4-0으로 달아났다. 삼성 선발 이승현은 5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5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kt는 6연패에 빠졌다. 오스틴 딘. [사진 = LG] 잠실에선 LG가 키움을 9-6으로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다. 초반 6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6으로 동점을 내준 LG는 7회말 오스틴 딘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오스틴은 1회에도 선제 솔로홈런을 날려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LG는 8회말에는 홍창기와 문성주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그러나 LG는 이날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기도 한 붙박이 톱타자 홍창기가 9회초 수비 중 다리를 크게 다쳐 웃을 수 없는 하루가 됐다. 김도영. [사진 = KIA] 광주에선 KIA가 김도영의 결승 2루타를 앞세워 롯데를 4-1로 꺾었다. KIA는 5회말 한승택과 박찬호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김도영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고, 최형우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3-0을 만들었다. 8회말에는 김도영의 좌전안타와 볼넷 2개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변우혁의 유격수 병살타 때 1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을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2승(2패)를 올렸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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