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화재 진압 및 구조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SLC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전체 근무자 69명 중 5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중상 1명·경상 7명)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0.07.21.zeunb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