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 개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진영 행안부 장관이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2020.07.01 alwaysame@newspim.com |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에 위치한 양지SL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진 장관은 "경기도, 용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소방대원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진 장관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인명 구조, 부상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이송 준비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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