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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사장의 자신감 "더뉴 SM6, 韓시장서 신선한 충격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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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더뉴 SM6 출시..."4년간 고객 의견 경청해 만들었다"
새로운 심장 및 편의·안전 사양 대폭 강화

[인제=뉴스핌] 김기락 기자 =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15일 '더뉴 SM6'에 대해 한국 중형차 시장의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뇨라 사장은 이날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더뉴 SM6 발표회에서 "2016년 SM6 출시 당시 중형 세단의 새바람을 몰고왔고, 르노삼성 리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SM6는 4년 동안 14만3000대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로, 오늘 선보인 더뉴 SM6는 새로운 심장과 함께 4년간의 고객 의견을 경청해 만든 부분 변경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르노삼성차의 20주년으로 그동안 우리는 업계 최초, 최고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면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도 XM3, 마스터, 캡처 등 세차종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인제=뉴스핌] 김기락 기자 = 도미닉 시뇨나 르노삼성차 사장 [사진=김기락 기자] 2020.07.15 peoplekim@newspim.com

 ◆ 고성능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TCe300 225마력 발휘

더뉴 SM6는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과 르노 R.S. 모델에 적용되는 TCe 300 엔진과 르노-다임러의 TCe 260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것과 함께 안전·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Ce 300 엔진은 배기량 1.8ℓ 가솔린 터보 직분사 방식으로 최고출력 225마력/5600rpm, 최대토크 30.6kg·m/2000~4800rpm의 고성능을 확보했다. 동일 연료 방식의 TCe 260 1.3ℓ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5500rpm, 최대토크 26.5kg·m/2250~3000rpm의 힘을 낸다.

변속기는 독일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적용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3월 출시한 XM3는 TCe 260 엔진과 DCT 변속기를 적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더뉴 SM6 전 트림에 걸쳐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선보였다.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는 전방 카메라가 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상향등 내부 LED(좌/우 각 18개씩, 총 36개)를 다중 제어해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정하는 첨단 안전 장치다.

 ◆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 안전성 강화...2450만~3422만원

주행 보조 시스템도 보강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하며, 새로 추가된 차선 유지 보조(LCA)와 함께 자율주행 1단계 수준의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보행자/자전거 탑승자 감지가 가능한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방지보조(LKA), 후방 교차충돌 경보(RCTA)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외에 ▲동급 세단 최대 사이즈의 컵홀더 ▲1열 마사지 기능 ▲1열 이지 액세스 기능 ▲15W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온카(ONCAR) 미러링 기능 추가 ▲도어핸들 웰컴 라이트 ▲오토 클로징 & 오프닝 기능 ▲4가지 주행모드(에코, 컴포트, 스포츠, 마이센스)를 지원하는 멀티센스 ▲8가지 앰비언트 라이트 등 편의성을 높였다.

더뉴 SM6 판매 가격은 TCe 260 ▲SE 트림 2450만원 ▲SE Plus 트림 2681만원 ▲LE 트림 2896만원 ▲RE 트림 3112만원 ▲프리미에르 3265만원, TCe 300 ▲LE 트림 3073만원 ▲프리미에르 3422만원이며 복합 공인 연비는 트림에 따라 11.6~13.6km/ℓ다.

또 LPG를 사용하는 2.0 LPe는 ▲SE 트림 2401만원 ▲SE Plus 2631만원 ▲LE 트림 2847만원 ▲RE 트림 3049만원(이상 개소세 3.5% 기준)이다. 복합 공인 연비는 트림에 따라 9.2~9.5km/ℓ다.

올해 상반기 중형차 시장은 기아차 신형 K5가 독주하고 있다. 상반기 K5는 4만6824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136.3% 급증한 반면 쏘나타는 21.4% 줄어든 3만7973대를 판매됐다. 같은 기간 SM6는 더뉴 SM6 출시를 앞두고 5487대 판매돼 35.3% 감소폭을 보였다. 상반기 르노삼성차는 내수 5만5242대, 수출 1만2424대 등 총 6만7666대 판매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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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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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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