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1가구 중 1011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달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으로 지어진다. 지하 2층, 지상 13~23층, 18개 동, 총 1501가구 규모로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84㎡C 154가구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이달 중 개관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