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레드벨벳 유닛 그룹 '아이린&슬기'가 첫 미니앨범 '몬스터'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Monste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0.07.13 jyyang@newspim.com |
이번 앨범은 국내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아이린&슬기는 지난주 방송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Monster' 무대를 선사, 파워풀한 군무와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아이린&슬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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