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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확산 현실화'에 학교 522곳 등교 수업 중단…한달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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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발 지역 확산 이후 등교 수업 중단 학교 500곳 넘어
광주 수업 중단 학교 438곳으로 가장 많아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교 내 확산 우려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500곳을 넘어섰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 물류센터발 확진자 증가로 대규모 등교 수업이 중단된 지난달 초 이후 최대 수준이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학교 522곳이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안양=뉴스핌] 백인혁 기자 = 지난달 29일 오전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2020.06.29 dlsgur9757@newspim.com

앞서 지난달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발 대규모 확진자 발생 직후 수도권 등 학교 512곳이 문을 닫았다. 지난달 2일 기준으로는 534곳의 학교가 등교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사태로 광주의 모든 학교가 이틀간 등교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등교 수업을 중단한 지역은 광주가 438곳으로 가장 많았다.

학교 내 확진자 의심 사례가 발생한 대전은 70곳이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이어 경기는 5곳, 서울은 3곳, 충남은 3곳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광주는 사찰·교회·방문판매업체(오피스텔)·요양시설·도서관 등 여러 루트를 통해 하루 만에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광주에서는 전날에만 12명, 이날 20명의 신규 확진지가 나오면서 학교 내 확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날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학교 내 첫 확진 가능성이 있는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학교 학생과 접촉한 학원생 31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 전체 학년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등교 수업을 시작한 이후 학생 확진자는 32명, 교직원 확진자는 9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의 학생 확진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이 각각 6명, 대구 5명, 대전 4명, 부산 1명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교육부는 경기 안산 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 모든 유치원의 급식에 대한 점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과 각 학교 등에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다.

wideopenp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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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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