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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분기 건전성 전분기 대비 2.45%p 하락

기사입력 : 2020년07월01일 06:00

최종수정 : 2020년07월01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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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주가하락 탓...생보 281.2%·손보 267.2%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올해 3월말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67.2%로 지난해 말 269.6% 대비 2.4%p 하락했다. RBC는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는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보험사의 RBC를 발표했다. 생명보험사의 1분기 RBC는 281.2%로 지난해 말 284.6% 대비 3.4%p 하락했다. 손해보험사도 267.2%로 지난해 말 269.6% 대비 2.4%p 낮아졌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험회사 RBC비율 변동내역 2020.06.30 0I087094891@newspim.com

이처럼 RBC가 낮아진 이유는 가용자본이 2조8000억원 감소한 탓이다. 가용자본 감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가 하락, 기타포괄손익이 2.7조원 줄은 탓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3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267.2%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한다면서도 "향후 RBC비율 취약 등이 우려되는 경우 위기상황분석 강화 및 자본확충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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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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