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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침체된 항공업계에 활력을"...국립항공박물관 7월 개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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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훈련기 복원 등 소장유물 6900여점 '풍성'
"인재 육성·글로벌 행사 유치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민국은 시련의 순간에도 가장 높은 꿈을 꾸었기에 오늘날 전 세계 어디로든 마음껏 날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침체된 항공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항공업계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지난 18일 방문한 서울 국립항공박물관. 항공박물관을 찾아오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지하철 김포공항역에서부터 항공박물관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큼지막하게 여러 군데 설치돼 있다. 김포공항 국내청사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김포공항 화물청사 전면 배후단지 내 항공기 제트엔진을 본떠 만든 4층 높이 외관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지난 2017년 첫 삽을 뜬 지 3년여 만에 공사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 전경 (제공=국립항공박물관) 2020.06.21 syu@newspim.com

박물관 입구에는 공식 캐릭터 '나래'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EBS의 '슈퍼윙스'에 앞으로 공식 출연도 예정돼 있다. 애니메이션 안에서 나래의 출동기지가 항공박물관이라고 하니 아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성지' 탄생을 예고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을 한 뒤 방문록까지 작성하고서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박물관 내부는 다음달 5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전시물과 체험관 내부 점검이 한창이다. 개관일인 7월 5일은 우리 항공역사에 매우 뜻 깊은 날이다.

1920년 7월 5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최초의 비행학교를 세운 날로, 다음달 5일이 꼬박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최초의 비행학교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 캘리포니아주 윌로우스라는 곳에 처음 세워졌다. 이 곳에서 어렵게 비행 훈련을 마친 조종사들은 독립운동과 6.25전쟁에 참여해 활약했다.

이날 안내를 맡은 서성훈 항공박물관 전시기획팀장은 "당시 현지 매체인 윌로우스저널에 우리나라가 항공학교를 세운 사실을 대서특필했다"며 "매우 귀한 사료로 미국 현지에서 원본을 확보해 이달 중 기증식을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 내 전시돼 있는 항공기와 보잉747기 내부 모습. 2020.06.21 syu@newspim.com

박물관 내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여러 대의 실제 비행기와 모형이다. 윌로우스 항공학교에서 훈련에 사용된 '스탠더드 J-1'은 사료를 바탕으로 여러 '항공 덕후'들이 모여 실제 모형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비롯해 항공독립운동가 안창남이 직접타고 여의도에 내린 것으로 알려진 '금강호', 1948년 사용한 우리나라 첫 민간여객기 '스테이션 왜건', KAI가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민간항공기 'KC-100 나라온'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좀처럼 보기 힘든 보잉 747기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흔쾌한 기증 덕이다. 비교적 최신의 전시, 체험 장비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박물관 예산 중 상당한 금액이 항공기 구입과 복원에 쓰였다는 게 서성훈 팀장의 설명이다. 그 만큼 박물관 측은 전시품 확보에 공을 들였다. 총 소장유물 6919점 중 5265점은 구입, 1524점은 기증을 받았고 나머지 130점은 복원했다. 서 팀장은 "그간 우리 항공역사에 대한 정립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항공 역사를 우리 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박물관 1층은 이 같은 세계의 항공역사와 우리나라의 항공역사를 살펴 볼 수 있고, 2층에서는 우리 항공산업 분야와 위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어 3층에서는 항공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 생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항공박물관은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체험교육(유료)을 제공한다. 승무원들이 실제로 받는 안전훈련 체험은 물론, 직접 항공기 조종도 체험할 수 있다. 인천공항 관제실도 꾸려 공항 운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에서는 항공기 조종체험을 할 수 있다. 2020.06.21 syu@newspim.com

항공박물관이 주목을 받는 점은 수십년간 항공업계에서 근무한 조종사, 관제사, 승무원들이 직접 안내를 맡아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날 여객기 조종훈련을 맡은 한 노신사는 "공군부대에서부터 비행기를 몰아 대한항공에서 30년간 여객기를 몰았다"며 "아이들에게 조종사, 관제사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항공박물관에는 퇴직한 관제사와 조종사, 사무장 출신의 승무원 들이 모두 26명 근무한다. 이 외 VR을 활용한 블랙이글,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초대 박물관장은 국토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관장이다. 2차관 시절 추진된 사업으로 직접 관장까지 맡게 됐다. 박물관 직원들도 최 관장과 손발을 맞춘 경험이 있는 국토부 출신 직원들로 다수 채워졌다.

최 관장은 "항공운송 세계 6위, 항공기 제작 세계 12위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항공역사의 정립과 항공산업과 문화의 연계 등은 부족했다"며 "항공박물관 운영을 통해 항공강국에 걸맞는 문화진흥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항공업계 침체에 우려를 전하며 "향후 박물관이 항공업계 미래인재 육성과 글로벌 행사 유치로, 항공업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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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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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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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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