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통합당, 오늘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해법 논한다…박병원 경총 회장 강연

기사입력 : 2020년06월18일 06:30

최종수정 : 2020년06월18일 06:30

사이다 정책세미나 3주차, 민생 이슈로 정책 연결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미래통합당이 17일 제 3주차 사이다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원 경총 명예회장 [사진=뉴스핌DB]

발제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이 맡았으며 이날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고용 우선의 경제 운용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통합당이 지난 4일부터 매주 목요일 개최하고 있는 사이다 정책 세미나는 사회문제와 이슈를 다 함께 해결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어졌다.

통합당은 매 회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와 관련된 강연을 듣고 당 의원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생과 관련된 이슈를 찾고 정책과 연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