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타임지의 행사 '타임 100 톡스(TIME100 Talks)'의 퍼포머로 나선다.
미국 타임지 측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스페셜 행사 '타임 100 톡스' 개최 소식과 함께 라인업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0.06.17 alice09@newspim.com |
'타임 100 톡스'는 각 분야의 특별한 리더들을 소집, 솔루션을 조명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행동을 장려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8대 UN 사무총장 반기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인도배우 아유쉬만 쿠라나, 인공지능(AI) 전문가이자 시노베이션 벤처스 회장인 리카이푸가 참석,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과 코로나19 대유행 및 경기 침체 이후 우리가 어떻게 더 잘 회복할 수 있는지 논의한다.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퍼포머로 자리해 글로벌 행사를 빛낸다. 유일한 퍼포머로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모두 책임지며 인기를 입증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타임100 톡스'는 오늘(17일) 오후 6시 타임지를 통해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생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