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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핌] 정일구 기자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경고 담화 이후 대남 도발을 강하게 시사하자 군 당국이 최전방의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15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의 한 카페에서 시민이 망원경으로 임진강 너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을 바라보고 있다. 2020.06.15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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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핌] 정일구 기자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경고 담화 이후 대남 도발을 강하게 시사하자 군 당국이 최전방의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15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의 한 카페에서 시민이 망원경으로 임진강 너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을 바라보고 있다. 2020.06.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