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네이처 선샤인이 다리 부상을 당해 무대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선샤인이 갑작스럽게 다리 부상을 입어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무대 외 다른 활동에는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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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네이처 [사진=n.CH엔터테인먼트] 2020.06.15 alice09@newspim.com |
오는 17일 컴백하는 네이처는 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6인 체제로 신곡 무대를 꾸미게 된다. 다만 선샤인은 무대를 제외한 모든 활동에는 참여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타이틀곡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에 소녀의 감성을 입힌 곡이다.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으로, YG에서 독립한 쿠시가 처음으로 걸그룹 곡 작업에 참여했다.
네이처의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