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A(50‧여)씨가 양성 반응을 보여 단국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6.15 rai@newspim.com |
A씨는 아산시보건소 방문일 전날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남편과 시어머니 등 2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도는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아산에서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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